스탠리 드러켄밀러는 경제 유튜버나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고 참고하는 투자 대가입니다. 이 분은 30년동안 연 평균 30%이상 수익률을 올렸고 투자를 시작한 이후 한 번도 손해를 본 해가 없었으며, 120분기 중에서 단 5분기만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기록은 어떤 투자자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드러켄밀러의 13F 보고서는 항상 경제 관련 언론과 투자자들이 찾아보는 정보인데요. 드러켄밀러가 매 분기 포트폴리오에 뚜렷한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힌트를 얻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2024년 2분기 드러켄밀러의 13F에서도 꽤 의미있는 변화들이 보여지는데 관련 내용들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를 포함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드러켄밀러에 대해서
월가의 진정한 '투자의 신'
월가에 수많은 투자 대가들이 있습니다만 드러켄밀러처럼 꾸준하고 일관성있게 수익을 낸 투자자는 드뭅니다. 드러켄밀러는 1953년생 올해 71세로 Duquesne Family Office라는 패밀리 오피스를 통해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드러켄밀러의 투자수익률이 꽤 화려한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드러켄밀러는 1981년 28세 나이로 자신의 투자 회사인 Duquesne Capital Management를 설립했습니다.
- 드러켄밀러는 30년 동안 연평균 3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으며, 단 한 해도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 드러켄밀러는 120분기 중 단 5분기에서만 손실을 냈을 정도로 꾸준하고 일관성있는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드러켄밀러에 대한 자료는 워낙 많아 인터넷을 뒤져보시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내용들을 많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탑다운 방식 투자전략
드러켄밀러의 투자 전략을 참고하시면 이 분이 어떤 투자 스타일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드러켄밀러의 핵심 투자 스타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 탑다운 접근 방식: Druckenmiller는 GDP, 세금, 고용률과 같은 거시경제적 요인에 초점을 맞춰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 자산 종류에 따른 다각화: 그는 주식, 채권, 통화 및 선물 거래를 합니다..
- 집중된 포지션: 드러켄밀러는 확신이 강할 때 대규모의 집중된 베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 그는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걸쳐 롱과 숏 전략을 모두 활용합니다..
- 거시경제적 통찰력: 그는 정확한 거시경제적 예측을 내리고 투자를 통해 이를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드러켄밀러는 대표적인 상향식 투자 스타일로 거시경제 이해를 기반으로 국가, 투자자산(ex: 원자재, 주식 등), 투자종목으로 이어지는 탑다운 방식의 투자자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워런 버핏이나 피터 린치가 경제상황과 무관하게 개별 종목을 잘 골라 투자하는 것과는 완전 반대 성향의 투자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드러켄밀러는 주식 뿐 아니라 채권이나 통화, 선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합니다. 때문에 드러켄밀러의 주식투자 포트폴리오만 참고해서 투자결정을 하는 것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데요. 다른 자산군 투자상황을 비교해 보지 않으면 주식투자 포트폴리오가 의미하는 바를 잘못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13F 보고서는 미국 주식에 대한 롱 포지션만 보고되므로 드러켄밀러가 13F로 보고되는 주식 투자 포지션만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이해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드러켄밀러 주식투자 포트폴리오 살펴보기
과거 주식 포트폴리오 주요 변화
드러켄밀러의 주식 포트폴리오 가치는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아래와 같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2023년 4분기: 포트폴리오 가치 33억 5천만 달러
- 2024년 1분기: 포트폴리오 가치 43억 9천만 달러
2023년 4분기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특징은 엔비디아 투자였습니다. 드러켄밀러는 2022년 4분기에 엔비디아를 14~15달러 수준에서 매수를 시작하여 2023년 4분기에는 본인 주식 포트폴리오의 16%이상 보유했습니다. 다만 이때부터 드러켄밀러는 엔비디아 주식 일부를 매도하면서 비중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1분기 포트폴리오에서는 엔비디아를 대량 매도하면서 미국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렸습니다. 이 분기에 드러켄밀러는 미국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IWM ETF 콜옵션을 전체 주식 포트폴리오의 15% 비중으로 올렸는데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중소형주 주가가 상승할 것을 노린 전략이었습니다.
2024년 1분기 드러켄밀러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4년 2분기 13F 주요변화
▣ 경기침체와 주식하락장을 대비
드러켄밀러의 2024년 2분기 13F 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변화는 현금비중의 증가입니다. 2024년 2분기 기준 포트폴리오 가치 28억 2천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약 15억 달러 감소했는데요.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보통신 및 AI 등 주요 기술 종목 대거 정리: 이번 분기 포트폴리오에서는 마블 테크놀로지(MRVL), Meta, Tower Semiconductor(TSEM)과 같은 종목을 일괄 매도했으며, 데이터센터 및 전력수혜주들로 알려졌던 NexGen Energy, Constellation Energy, NRG Energy와 같은 종목들도 모두 청산했습니다. 그 외에도 GE Aerospace, 2023년 3분기에 편입했던 AI수헤주인 Vertiv Holdings, 일라이릴리(LLY)와 같은 종목들도 모두 청산시켰습니다.
- 기존 상위 보유종목 비중 감소: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약 71만 주 매도하면서 보유비중을 약 64% 감소시켰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를 약 150만 주 매도하면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1% 이하로 낮췄습니다.
위에 작성하지 않았습니다만 드러켄밀러는 미국에 상장된 쿠팡의 대주주이기도 한데요. 작년부터 쿠팡 지분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는데, 이번 분기에도 약 1,100만 주를 매도하면서 보유비중을 크게 낮췄습니다. 쿠팡은 상장 이후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중이라, 드러켄밀러도 쿠팡 투자로는 손해를 보고 있을거라 추정되는데요. 아직도 쿠팡 주식을 약 1,100만 주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 향후 쿠팡의 주가상승여부가 궁금합니다.
일단 작년부터 상승했던 AI 중심의 기술주들을 대량 청상 혹은 매도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최근 10년동안 미국 주식시장은 대형 기술주들이 주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술주 비중을 줄이거나 청산한 것은 대표적인 경기침체 및 주식하락장을 대비하는 목적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또다른 주목할만한 경기침체 대비 포트폴리오 변화는 말보로, 아이코스 등으로 유명한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PM) 주식 편입입니다. 이번 분기 드러켄밀러 포트폴리오에는 필립모리스 주식 약 89만 주와 콜옵션 93만 주가 신규 편입되었습니다. 보유 주식기준으로 포트폴리오의 10위에 해당하는 비중입니다.
담배회사 주식은 대표적인 배당주이자 경기침체 기간에 실적이 상승하는 종목입니다. 아무래도 사는 게 팍팍해지면 담배나 술과 같은 기호식품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번에 드러켄밀러가 필립모리스 주식을 신규 편입한 것이 향후 경기침체와 주식 하락장을 대비하는 목적이라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 천연가스 투자 강화
이번 포트폴리오에서 또 주목할만한 투자는 킨더모건(Kinder Mogran, KMI) 신규 편입과 Vistra Corp(VST)투자비중을 유지한 2가지인데요. 개인적으론 2개 종목투자가 천연가스 투자를 강화한다는 같은 목적을 가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회사의 세부정보를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Vistra는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통합 소매 전기 및 발전 기업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수많은 민간기업들이 있는데 Vistra는 그 중 꽤 큰 규모를 가진 업체 중 하나입니다. Vistra는 연간 500만 명 이상에게 전기 및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Vistra의 강점은 현재 실현가능한 청정에너지 발전역량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2023년 기준 VIstra의 에너지원 별 전기발전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천연가스 : 51% (약 19,278MW)
- 석탄 : 25% (약 9,450MW)
- 원자력 : 15% (약 5,670MW)
-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6% (약 2,268MW)
- 석유 : 3% (약 1,134MW)
총 전기생산량 중 천연가스, 원자력,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을 합친 비중은 약 70%가 넘습니다. 특히 Vistra는 텍사스에 최대 2,000MW에 해당하는 천연가스 발전규모 확장을 준비 중이라 앞으로 천연가스 발전용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재생에너지 및 클린에너지로의 전환과제를 가지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태양광, 풍력, 조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전환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에너지원이 천연가스와 원자력입니다.
Vistra는 텍사스 지역에서 가장 큰 전력생산업체일 뿐 아니라 천연가스 처리능력이 가장 뛰어난 업체입니다. 천연가스 발전소는 재생에너지 대비로 설치위치를 유연하게 잡을 수 있고 환경오염이 석탄,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보다 현저히 적어서 최근 많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Vistra는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어서 청정 에너지 관련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천연가스를 주제로 최근 투자비중을 늘인 Kinder Mogran이란 회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킨더모건은 북미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회사 중 하나이며, 미국 최대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운영사로, 미국에서 소비되는 천연가스의 약 40%를 운송합니다.구체적인 데이터는 없습니다만 킨더 모건은 Vistra의 핵심 사업지인 텍사스 지역 커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킨더 모건은 석유, 천연가스 등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가 아니라 이를 운송하는 인프라를 다루는 업체로, 석유사업에서는 이걸 미드스트림(Mid-Stream)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업체들은 직접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지 않으므로, 석유 및 천연가스 원가변동에 따른 매출영향이 적으며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나는 시점에 안정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킨더 모건은 대표적인 배당주이기도 한데요. 이건 위에서 말씀드린 필립모리스 투자목적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경기침체 시기에 주가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들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은 대표적인 방어적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킨더 모건은 단순 배당주 역할 뿐 아니라, 향후 천연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수혜주 역할도 해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 주가는 2024년에만 약 18% 상승 중이라 주가수익률도 괜찮은 것으로 보이는데 투자를 검토 중인 분들은 추가적으로 재무재표 등을 살펴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 AI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의 투자
드러켄밀러가 이번에 AI관련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얻었던 엔비디아 등의 많은 종목들을 청산하거나 비중을 줄였습니다만, 아직도 AI투자 목적으로 많은 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2가지 종목이 있는데요. 현재 포트폴리오 비중 1위인 Coherent(COHR)과 비중 5위인 Seagate(STX)입니다.
Coherent는 산업용 레이저나 광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반도체, 우주항공 등 주요 공학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과거 광자공학 선두기업이었던 II-VI(투식스)라는 회사가 2022년에 레이저 산업 관련 선두기술을 가진 Coherent를 인수하면서 회사명을 Coherent로 변경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네트워킹, 레이저, 재료 3가지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는데, 2023년 기준 매출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네트워킹: 5억 5,100만 달러
- 레이저: 3억 6,500만 달러
- 재료: 3억 2,400만 달러
눈대중으로 봐도 네트워킹 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의 50%정도를 차지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네트워킹 제품들은 고속 광 전송 시스템,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상호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광 트렌시버 제품들이 있는데요.
AI시대가 되면서 학습/처리/전송되는 데이터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자들에게 전송되는 부분도 있지만, 데이터센터 내에서도 데이터를 주고받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져야 함을 의미하는데요. 광 트랜시버란 광섬유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전기신호를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전송할 수 있도록 광(빛) 신호로 변환하고, 그 반대로 수신할 수 있도록 변환합니다. 작은 장치로 보이지만 데이터 트래픽과 고속 전송 수요가 증가하고, AI로 인해 데이터센터와 클라우트 컴퓨팅이 확장되며, 5G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수요와 함께 성장하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시장규모는 약 96억 달러이고 Coherent의 전신인 II-VI의 시장점유율은 16%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2024년 시장규모는 약 100억~140억 달러로 추산하며, 2032년까지 약 380억 달러로 향후 5~10년동안 연평균 13~15%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AI반도체와 AI서버 구축에 대한 수요가 최근 너무 가파르게 증가했고, AI의 실질적인 효용성(진짜 돈 벌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검증을 시작하고 있어 관련 시장 성장률은 예전만큼 빠를 수 없거나 정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고속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할거라 이 회사도 괜찮은 포지션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사 주가는 최근 5년동안 약 120% 성장했고, 실적은 아직 순이익을 내지 못하는 적자기업이며 이제 턴어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드러켄밀러는 약 58달러 단가로 이 기업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미 수익권에 있습니다. 만약 향후 이 회사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다면 주가가 한단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니 참고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Coherent에 대한 얘기가 길어져서 씨게이트(Seagate)에 대한 얘기는 짧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컴퓨터를 조립하면 하드 드라이브는 대부분 씨게이트 제품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회사는 데스크톱, 노트북 뿐 아니라 SSD 및 스토리지 하위 시스템,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NAS) 드라이브와 같은 전자 저장 장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AI의 성장으로 데이터 센터나 관련 시스템들이 늘어나면서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러켄밀러는 2023년 3분기에 이 회사 주식을 최초 매수 시작해서 현재는 약 175만 주를 보유하고 있고, 전체 포트폴리오 중 5번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씨게이트는 최근 2024년 2분기에 매출 1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8% 상승, 순이익은 5.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7%나 상승하면서 주가가 크게 반등했습니다. 물론 매출이 약 18%증가했는데 순이익이 657%나 증가한 것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실적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드러켄밀러는 이 회사 주식을 약 75달러 단가로 보유하고 있어서 현재에도 대략 50%정도의 수익권이라 추정됩니다. 하지만 다른 기술 주식들을 매도하면서도 씨게이트와 Coherent 회사주식을 보유유지 혹은 비중추가하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개인적으론 AI성장을 조금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서 관련 수혜주를 찾아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된 글이므로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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